'슈퍼 인텔리전스: 경로, 위험, 전략' 책 탐구 (서론/가능성/위험성/전략)

 

인공지능(AI)은 한동안 유행어였고, 지금도 상당히 유행하고있다. 우리는 이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보았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어 슈퍼 인텔리전스가 된다면 어떨까? 그러한 발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이것은 책 '슈퍼 인텔리전스 : 경로, 위험, 전략'의 주제이다.

서론

'슈퍼인텔리전스: 경로, 위험, 전략'은 슈퍼인텔리전스의 개념과 그 잠재적 의미를 탐구한 책이다. 저자는 철학자이자 옥스퍼드 대학의 인류의 미래 연구소의 소장이다. 그는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적인 권위자이며 이 주제에 대해 광범위하게 글을 썼다.

이 책에서 보스트롬은 슈퍼인텔리전스의 발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슈퍼 인텔리전스로 가는 잠재적인 경로와 그와 관련된 위험을 조사한다. 게다가, 그는 우리가 안전하고 유익한 방법으로 슈퍼 인텔리전스를 개발하도록 보장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슈퍼 인텔리전스의 가능성

이 책의 첫 부분에서 보스트롬은 슈퍼인텔리전스의 가능성을 검토한다. 그는 슈퍼인텔리전스를 "사실상 모든 관심 영역에서 인간의 인지 능력을 크게 능가하는 지능"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인공지능을 통해 슈퍼인텔리전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보스트롬은 슈퍼 인텔리전스에 대한 세 가지 경로를 하드웨어 오버행 경로, 소프트웨어 진행 경로, 전체 뇌 에뮬레이션 경로 로 식별한다. 하드웨어 오버행의 경로는 더 빠르고 강력한 컴퓨터의 개발을 의미한다. 소프트웨어의 발전 경로는 인간보다 작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알고리즘의 개발을 의미한다. 전체 뇌 에뮬레이션의 경로는 인간 뇌의 완전한 디지털 복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슈퍼 인텔리전스의 위험성

슈퍼인텔리전스의 발전은 많은 이점을 가져올 수 있지만, 보스트롬은 초지능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경고한다.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에서, 그는 슈퍼인텔리전스의 잠재적인 위험을 탐구한다. 그는 슈퍼인텔리전스가 인류에게 실존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슈퍼 인텔리전스의 위험 중 하나는 인간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 목표를 추구하도록 프로그래밍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슈퍼인텔리전스는 생성된 종이 클립의 수를 최대화하도록 프로그래밍될 수 있다. 만약 그러한 슈퍼인텔리전스가 세계의 자원을 통제하게 된다면, 그것은 인류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슈퍼인텔리전스의 또 다른 위험은 통제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슈퍼지능이 자기계발을 하게 되면, 그것은 창조자들보다 빠르게 더 똑똑해질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이 그들이 만든 기술을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보스트롬은 또한 한 명의 슈퍼 인텔리전스가 세계 자원을 통제하는 상황인 "싱글톤"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그러한 시나리오에서, 싱글톤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하는 위치에 있을 것이다. 이는 싱글톤이 인간의 가치와 맞지 않는 목표를 추구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리스크 관리전략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보스트롬은 슈퍼 인텔리전스와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한다. 그는 초지능의 발달이 인간의 가치와 일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제안하는 전략 중 하나는 "능력 통제"이다 이것은 슈퍼 인텔리전스가 인류에게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하는 능력을 제한하는 것을 포함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슈퍼 인텔리전스의 능력을 자기 복제하거나 특정 자원에 접근하는 것으로 제한할 수 있다.

보스트롬이 제안하는 또 다른 전략은 "동기 선택"이다. 이것은 초지능의 목표가 인간의 가치와 일치하도록 보장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공감을 갖도록 슈퍼 인텔리전스를 프로그래밍하거나 그것을 제공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다.

 

챗GPT의 등장으로 AI 인공지능에 관심도는 엄청 높아졌다. 그만큼 AI를 활용하는 범위가 우리삶에 가까이 온것이다. 무섭기도 편리하기도 한 AI 시대에 적응하기위해 읽기 좋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