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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인사이드 잡' 2011년 개봉한 '리먼사태'를 다룬 경제영화 소개

by 달빛돈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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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던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신청과 보험사 AIG의 몰락!

우리나라에선 IMF 시절이 있어서 경험을 하였지만 외국의 사태는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수 있어 참 좋았다.

소위 말하는 세력들은 과연 있는것인가! 소수의 사람들이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가!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영화 '인사이드 잡' 추천드립니다.

 

영화정보 및 감독/출연

감독 - 찰스 퍼거슨 감독

주연 - 맷데이먼(나레이터역), 윌리엄 액크먼(본인역)

개봉 - 2011.05.19.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다큐멘터리, 범죄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08분
네티즌 평점 - 9.05
 

영화소개

'인사이드 잡'은 2008년 세계 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 서민들의 광범위한 실직, 주택 압류, 깊은 경기 침체로 이어진 2008년 금융위기로 이어지는 사건들을 심층적으로 조사한 작품이다. 영화는 금융산업의 규제완화, 복합금융상품의 확산, 부정행위 은폐에 대한 평가기관과 학술기관의 역할 등 위기를 초래한 요인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제공한다.

이 영화의 가장 매력적인 측면 중 하나는 골드만 삭스와 리먼 브라더스와 같은 세계 최대 금융 기관들의 부패한 관행을 폭로하는 방식이다. 이 기관들이 실패하도록 설계된 증권을 만들고 판매함으로써 서브프라임 모기지 시장에서 이익을 얻는 동시에 자신들의 상품에 대해 베팅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금융 산업의 감독과 규제의 부재를 강조하는데, 이는 이러한 관행이 견제받지 않고 계속되도록 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핵심 주제는 정부와 금융 산업 사이의 회전문이다. 전직 재무장관들과 최고 감독관들을 포함한 금융 위기의 핵심 인물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금융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종종 정부를 떠난 후에 민간 부문에서 돈이 되는 자리에 올랐는지를 강조한다. 정부와 금융 산업 사이의 이러한 회전문은 규제자들이 대중보다 금융 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더 관심을 기울이는 규제 포획 문화를 만들었다.

전반적으로 '인사이드 잡'은 2008년 금융위기의 원인에 대한 상세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사색적인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금융 산업의 작동과 억제되지 않은 탐욕과 부패의 위험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봐야 할 영화이다.

느낀점

우리나라도 IMF 사태가 있었으며, 금융위기도 있었다. 그리고 주식시장을 볼때 코로나사태도 엄청난 하락을 주었다.

이럴때마다 누군가가 고의로 하는 소위 세력이 존재하는게 정말 맞는거같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이유로는 모든 심각하고 붕괴될꺼같던 경제상황은 역사속으로 묻히고 언제그랬냐는듯 미국 주식시장을 장기적 우상향중이기때문이다. 최근 인플레이션이다 전쟁이다 금리인상이다 경제적으로 상당히 안좋은상황이지만 이또한 지나가려나? 많은 주식하시는분들은 쌀때 잡기위해 저울질중 이실듯하다.

인사이드잡을 보면 제도권에 믿을 사람이 없구나 금융감독원에서 일하던 사람이 감독을 해야할 은행으로 이직하고 객관적으로 봐야할 교수는 뇌물받고 자료를 만들어내고 항상 상상했던것들은 역시나 있는XX들이 더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살기 팍팍한 서민생활이다.

소주값이 6,000원이라는 세상에서 이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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