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한달살기를 준비하면서
맨 처음 했던 고민은 바로 항공 예약
일을 아예 쉬면서 여행을 가는건 아니기 때문에 평일에는 비행기를 탈수가 없었다. (직항 기준 약 7시간)
그래서 주말 항공편으로 알아보다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고
처음 들어보는 바틱에어는 가격면에서 매리트가 있어보여 도전을 해보았다.
운항 날짜에 따라 다르지만, 1월 평균으로
바틱에어는 1인 약 20만원대
대한항공은 약 60만원대로
4인기준
바틱에어는 100만원대
대한항공은 약 240만원으로 두배이상 차이가 난다. (주말 가격은 더 차이가 났던걸로 기억한다.)
훨씬 편하고 좋겠지만 그돈으로 현지에서 좀더 쓰기로하고 바틱에어로 예약을 했다.

바틱에어
에어아시아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저가비용항공사중 하나이지만,
바틱에어는 LCC와 FSC 중간 성격의 항공사이다. (하이브리드)
라이언에어 그룹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운항하고 있으며 허브공항이 쿠알라룸푸르.
“에어아시아보다 편하고, 말레이시아항공보다 저렴한 항공사”
로 간단하게 정리할수 있겠다.
- ✅ 무료 위탁수하물
(노선별 20kg 내외) - ✅ 좌석 간격 여유 있는 편
실제로 LCC 항공중에서는 좌석 간격이 넓은편이어서 비행시에 많이 불편하진 않았고
아이들은 기내식 사전 신청시 무료로 먹을수 있었지만, 밤비행기라 따로 깨우기 싫어서 신청하진 않았다.
한국어로 소통은 불가하지만, 소통할일이 거의 없고
운이 안좋았는지
인도인으로 보이는 가족들이 너무 시끄럽긴 했지만
대체로 무난하게 올수 있어서 좋았다.

국가별 대표 LCC 정리
말레이시아
- 에어아시아
→ 동남아 최대 LCC, 쿠알라룸푸르 허브 -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 LCC와 FSC 중간 성격(하이브리드)
대한민국
- 제주항공
- 진에어
- 티웨이항공
- 에어부산
👉 한국 LCC 특징:
단거리(일본·동남아) + 수하물 규정 비교적 관대
일본
- 피치항공
- 젯스타 재팬
- 스프링 재팬
👉 일본 LCC 특징:
정시성 높음 / 수하물·규정은 매우 엄격
싱가포르
- 스쿠트
→ 싱가포르항공 자회사, 장거리 LCC 운영
태국
- 타이 에어아시아
- 녹에어
- 타이 라이언에어
베트남
- 비엣젯항공
- 밤부항공
👉 베트남 LCC 특징:
가격 매우 저렴 / 지연은 잦은 편
중국
- 춘추항공
- 구주항공
유럽
- 라이언에어
- 이지젯
- 위즈에어
👉 유럽 LCC 특징:
초저가 가능 / 공항 멀고 규정 매우 엄격
가장 스트레스 받는 항공사로 유명
미국
- 사우스웨스트항공
- 프론티어항공
- 스피릿항공
👉 스피릿항공, 프론티어항공은 미국,유럽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하위권이 자주 등장
개인적으로 항공사 마일리지보다
그때 그때 특가 항공을 즐겨 타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타본 바틱에어는 만족도가 높은편이다.
만약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시 계획한다면
바틱에어로 또 올껏 같다.
기내식은 패스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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