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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는 마흔/issue

국민배우 안성기님의 쾌유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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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님의 쾌유를 바라며

 

 

 

국민배우 안성기 (본명 안성기, 1952년 1월 1일생)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었다는 기사를 보니 

왠지 슬프다. 이제 나도 나이를 먹는걸까? 하는 생각이 점점 드는

이순재 배우님도 그렇고 세월이 참 야속하다는 씁쓸함과 쾌유를 바라는 먼 발치에서 응원하는 관객의 마음으로 포스팅해본다. 

 


배우 안성기 필모그래피

🎞️ 1950~70년대|아역 → 청년 배우 시절

황혼열차

  • 황혼열차 (1957)
    → 아역 배우로 데뷔, 한국 영화사에서 드문 ‘아역 출신 국민배우’의 시작
  • 로맨스 빠빠 (1960)
  • 맨발의 청춘 (1964)
    →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러운 연기로 주목받으며 연기 경력을 쌓은 시기

🎞️ 1980년대|연기력 인정받은 전환점

꼬방동네 사람들

  • 바람불어 좋은 날 (1980)
    → 사회적 현실을 담은 작품, 배우 안성기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
  • 꼬방동네 사람들 (1982)
  • 티켓 (1986)
    → 이 시기부터 **‘흥행 배우’가 아닌 ‘연기 배우’**로 평가받기 시작

🎞️ 1990년대|국민배우 이미지 확립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투캅스 (1993)
    → 대중성과 흥행을 동시에 잡은 대표작
  • 초록물고기 (1997)
    → 한국 누아르 영화의 한 축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1999)
    → 장르 불문, 어떤 역할도 소화하는 배우라는 인식이 굳어짐

🎞️ 2000년대|한국 영화 황금기 중심에 서다

🎞️ 2000년대|한국 영화 황금기 중심에 서다

  • 실미도 (2003)
    → 1,000만 관객 돌파, 한국 영화사의 분기점
  • 라디오 스타 (2006)
    → 중년 남성의 삶을 담담하게 표현한 인생 연기
  • 한반도 (2006)
    → 무게감 있는 서사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배우로 자리매김
  • 의형제 (2010)
  • 부러진 화살 (2012)
  • 사도 (2015)
    → 주연·조연 구분 없이 작품의 중심축 역할 수행
  • 한산: 용의 출현 (2022)
  • 카시오페아 (2022)
    → 대사보다 표정과 분위기로 감정을 전달하는 경지
    → “연기를 내려놓은 연기”라는 평가

 

https://v.daum.net/v/20260101171149507?utm_source=chatgpt.com

 

안성기, '74세 생일'에도 의식 못 찾았다…"분명히 쾌유되실 것" 子도 급거 귀국[이슈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74)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74세 생일을 맞이한 새해 첫 날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는 지난해

v.daum.net

 


혈액암은 무엇인가?

혈액암은 말 그대로 '피와 관련된 조직(혈액,골수,림프계) 에 생기는 암을 말한다. 

위암, 폐암처럼 특정 장기에 종양이 생기기보다는 혈액을 만드는 시스템 자체에 이상이 생기는 암이다. 

 

혈액암의 주요 종류 3가지

1. 백혈병

  • 골수에서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
  • 정상 혈액세포 생성 방해
  • 급성/만성으로 나뉨
  • 비교적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혈액암

2. 림프종

  • 림프절, 비장, 림프계에 생기는 암
  • 목·겨드랑이·사타구니 림프절이 붓는 증상
  • 호지킨 /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구분

3. 다발성 골수종

  • 항체를 만드는 형질세포의 암
  • 뼈 통증, 골절, 빈혈이 흔함
  • 중장년층에서 비교적 많이 발생

많은 암이나 질병이 신호, 증상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는것 같다. 

혈액암 역시 단순 피로로 오해하기 쉽다고 한다. 몇가지 대표적인 증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유 없는 극심한 피로,

빈형, 어지럼증.

멍이 잘 들거나 출혈이 잦음.

잦은 감염, 발열.

체중 감소, 식욕 저하

림프절 비대(림프종)

 

정확한 발병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발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방사선, 면역체계이상, 고령 등 생활습관 하나만으로 생기는 병으로는 볼수 없다. 

 


하지만 지금의 혈액암 치료 수준은 많이 좋아졌다. 

과거와 달리 치료 선택지가 크게 늘었다는 것. 항암치료만 존재 했던 시기와 달리, 현재는 

표적치료제, 면역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 환자의 상태에 맞춘 치료가 가능하다. 

 

※ 표적치료제 : 암세포만 가지고 있는 특성 신호, 단백질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약

※ 면역치료 :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다시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도와주는 치료

※ 조혈모세포이식 : 손상된 혈액을 만드는 공장을 새 것으로 바꾸는 치료

 

특히 일부 혈액암은 '완치' 혹은 '장기관해' 가 충분히 가능한 병으로 분류된다. 의료진들도 '무존건 생명을 위협하는 병' 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만성질환에 가까운 경우도 많다고 설명한다. 

 

※장기관해 : 재발 없이 안정 상태 유지 

 

그렇다고 해서 혈액암이 가볍게 볼 병은 아니지만, 무조건 치명적인 병으로 겁을낼 필요는 없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다면 충분히 싸워볼 수 있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질환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는 추새이기에 막연한 공포 보다, 올바른 정보가 먼저인 이유이다. 

 


 

그동안 많은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배우 안성기님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더불어 혈액암에 대해서도 이제 중년으로 넘어간 한 사람으로서 관심있게 알아보았다. 

새해가 밝은 날,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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