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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월~7월 축제 시즌에 떠나는 해외여행 – 현지 문화 체험까지 즐기기

by 달빛돈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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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시즌에 떠나는 해외여행

 

 

 

무더운 여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6월7월! 이 시기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시즌이기도 해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그 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축제 여행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되어줍니다. 오늘은 67월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중에서도, 현지 문화 체험까지 가능한 축제 중심 여행지 2곳을 소개할게요.

 

 

✅ 1. 캐나다 몬트리올 –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1. 캐나다 몬트리올 –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 기간: 매년 6월 말7월 초 (2025년은 6월 26일7월 5일 예정)
  • 장소: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시내 전역

https://montrealjazzfest.com/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 June 26 to July 5, 2025

From June 26th to July 5th, experience the rhythm of Montreal at the Jazz Festival - a celebration of music, culture, and creativity.

montrealjazzfest.com

 

세계 최대 규모의 재즈 축제로, 도시 전체가 음악에 물들어요. 무려 500개 이상의 공연이 열리고, 그중 절반 이상은 무료!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음악가들의 연주를 들으며 산책하거나, 메인 스테이지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무대를 즐길 수 있어요.

축제 기간 중에는 재즈뿐 아니라 블루스, 팝, 라틴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지고, 몬트리올 특유의 유럽풍 도시 분위기와 어우러져 낭만이 가득합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리듬에 몸을 맡기며 저녁 맥주 한잔, 생각만 해도 멋지죠?

 

 

✅ 2. 스페인 팜플로나 – 산페르민 축제 (소몰이 축제)

 2. 스페인 팜플로나 – 산페르민 축제 (소몰이 축제)

 

Inicio - Sanfermin.com

{:es}Sigue la fiesta de Sanfermin 2024 desde sanfermin.com, para vivirla como si estuvieras aquí. Consejos, recursos, información y risas.{:eu}Sigue la fiesta de Sanfermin 2024 desde sanfermin.com, para vivirla como si estuvieras aquí. Consejos, recurso

www.sanfermin.com

 

이름만 들어도 아드레날린이 솟는 산페르민 축제! 하얀 옷에 빨간 스카프를 두른 사람들이 소와 함께 거리를 달리는 ‘소몰이’로 유명한 이 축제는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중세시대부터 내려온 전통과 신앙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예요.

하지만 단순히 소몰이만 보는 게 전부가 아니에요. 전통 의상 퍼레이드, 현지 음악 공연, 불꽃놀이, 맛있는 타파스와 와인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답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촛불을 들고 아쉬움을 나누는 'Pobre de mí' 행사도 감동적이에요.

 

 축제 여행 시 TIP!

  • 각 도시의 축제 시즌엔 숙소와 항공권이 빨리 매진되니 최소 3~4개월 전 예약은 필수!
  • 현지 드레스 코드나 관람 매너도 체크해서 문화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세요.
  • 축제 중 현지인과 어울릴 수 있는 클래스나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여해보세요. (예: 와인 테이스팅, 악기 워크숍 등)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그 도시가 가장 활기차고 진심을 드러내는 순간이에요. 6~7월의 해외여행, 축제를 중심으로 계획해보면 훨씬 더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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