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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읽는 마흔/issue

📊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 발표 – 지자체별 등급과 전년 대비 변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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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 발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가 12월 23일 발표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70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지자체들의 청렴도 등급 전년 대비 변화는 지역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번 발표에는 4년 연속 1등급 유지, 순위 상승, 정체 또는 개선 필요 기관 등의 다양한 흐름이 드러났다. 


🥇 4년 연속 1등급 – 보성군, 최고 청렴의 상징

전라남도 보성군은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4년 연속 1등급 달성은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지역 행정의 청렴성을 대표했다. 

보성군의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 청렴체감도: 81.7점, 지난해 대비 상승
  • 청렴노력도: 94.9점, 전년 대비 큰 폭 상승
    이는 적극적인 청렴교육, 정책 추진, 부패 요인 제거 등 다양한 청렴 강화 시책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 또 다른 1등급 기관 – 음성군의 선전

충청북도의 음성군도 2025년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음성군은 청렴체감도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를 기록하며 지역민과 내부 직원 모두가 체감하는 행정 신뢰도를 확보했다. 충북 내에서는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지자체다. 

음성군은 꾸준한 청렴정책 실천과 제도적 노력에 기반해, 연속 상위권 달성뿐 아니라 청렴 문화 기반 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 전년도 대비 상승 – 광주 북구

광주광역시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향상된 결과로, 내부 직원과 민원인의 평가가 개선된 결과다. 다양한 청렴 시책과 주민 소통 노력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북구는 외부 의견 수렴 프로그램과 민원 대응 체계 개선 등의 노력으로 지속적인 청렴도 개선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 정체 또는 개선 필요 사례

반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평가에서 전년과 동일한 3등급을 유지하며 청렴도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는 평가다. 특히 특정 부문에서 청렴체감도 하락 사례가 일부 보고되며, 내부적·외부적 개선 노력이 필요한 유형으로 분석되고 있다. 

함평군의 경우도 청렴도 등급이 3등급으로 나타나며 과거보다 한 단계 개선된 평가를 받았다는 보도가 있으나, 구체적인 순위 변화 등 세부 항목 분석은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 


📊 전반적 흐름 – 점수 상승과 등급 변화

이번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는 전체 평균 청렴점수가 전년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등 조사 대상 450개 기관의 평균은 81점으로 전년 대비 0.7점 상승하며 2년 만에 반등했다. 또한 1등급 기관 수는 24곳으로 전년 대비 6곳 증가했다. 

기관 유형별로도 대부분 청렴노력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되었으나, 일부 기관의 청렴체감도는 하락 또는 정체 양상도 나타났다. 이는 제도적 노력과 국민 체감 간의 간극이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 종합 의견: 청렴의 가치와 현실 사이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결과는 전반적인 점수 상승 일부 기관의 순위 상승이라는 긍정적 측면을 보여준다. 특히 보성군과 음성군처럼 체계적인 청렴 정책으로 상위권을 유지·확장한 지자체들은 주민 신뢰와 행정의 투명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동일 등급 유지나 소폭 개선 사례는 청렴문화가 제도적 노력과 체감 평가라는 두 축에서 균형 있게 작동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이번 평가 결과는 지자체가 청렴 성과를 유지하면서도 국민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 청렴도’까지 높이는 것이 향후 주된 과제임을 재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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